키가 훨씬 큰 남동생에게 양손을 잡혀 침대 위로 밀쳐진 뒤로 집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졌어요.
그래픽=차준홍 기자 cha.설사 통과하더라도 세율 인하 폭이 줄어들 수 있다.
보유세·취득세 차이 5배에서 20배로 취득세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지난 문재인 정부 때와 반대로 보유세(재산세·종부세)와 거래세(취득세) 간 균형이 거래세 쪽으로 확 기울었다.1주택자 세율을 단일화하거나 세율 구간을 단순화하겠다고 내용이다.자식들이 거주할 집이다.
이런 마당에 거래 시장과 별 상관 없는 별장 취득세는 준다.kr 무주택자가 조정대상 지역에서 10억 원짜리 주택 두 채를 사면 취득세가 1억원이 넘는다.
다주택자보다 1주택자 더 홀대? 시장은 혼란에 빠졌다.
3주택 이상 세율(8~12%)을 절반(4~6%)으로 낮추기로 했다.하지만 취득세는 세율에 변함이 없어 문 정부 수준 그대로다.
보유세는 2020년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고 집값 대비 세금 비율도 확 떨어졌다.거래량이 2021년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주택시장의 문턱을 낮추려는 목적이었다.
10억원 주택의 공시가격을 7억원으로 보면 한해 재산세는 100만원 정도다.윤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 양도세 다주택자 중과를 중지했고.